김철 대디컴퍼니 대표, 날씨정보앱으로 정부 주최 경진대회서 대상…”글로벌앱 만들 것”

“세계인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들고 싶었어요. 이미 올해 개발한 날씨정보 앱 ‘테이크웨더’는 세계 7만 인구에게서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김철 대디컴퍼니 대표(오른쪽)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앱개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탄탄한 대기업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계를 무대로 회사를 차린 김철 대디컴퍼니 대표(31)는 자신감에 차있다. 5년여 ‘네이버맨’을 떠난 그는 현재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꿈을 펼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앱 개발 부문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대회에서 상을 받은 앱은 올 초 출시한 ‘테이크웨더’다. 이 앱을 실행하면 기온 등 단순 정보뿐 아니라 현지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사진 보는 재미 등으로 앱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영어로 앱 서비스 중”이라는 김 대표는 “정식 오픈 한 달 만에 105개국, 1800개 지역 날씨 사진이 공유되는 등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대디컴퍼니가 개발한 ‘테이크웨더’ 앱 실행 모습(자료 대디컴퍼니)

 

  이런 테이크웨더 앱은 김 대표의 두 번째 작품이다. 첫 작품은 창업 계기가 되기도 한 ‘베이비와’다. 멀리 ‘땅끝마을’ 해남에 계신 부모님에게 아이의 성장 모습을 보여주고픈 마음에 구상한 아기 성장기록 앱이다. 이곳에 사진을 올리면 출생 후 몇 일인지가 자동으로 기록된다. 다른 이들과 그 정보를 공유하고 간단한 메모도 남길 수 있다. 아이가 생기고 1년 뒤인 지난해 7월 창업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아빠’로서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사용자를 위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대디컴퍼니’가 탄생한 배경이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길이 있다고 했던가. 창업은 정부 지원 덕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지난 9월 중기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에 선발된 그는 창업 지원금과 사무실, 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같은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에버노트 개발자 행사 ‘데브컵’에서 ‘베이비와’가 상을 받는 영예도 따랐다.
  그는 전자공학도였던 대학 시절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취미로 서비스를 만들던 그가 손쉽게 일반인들이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게 ‘홈페이지 빌더’를 만들자 네이버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네이버맨이 된 계기였다.
  김 대표는 “이제 앱 기능을 추가로 개발해 제품완성도를 높이고 수익모델을 창출해 트위터 같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글로벌 앱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처음 성공할지 의문이 들던 네이버 ‘라인’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모습을 보며 대디컴퍼니 앱들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얻었다”고도 했다.
  단순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던 트위터는 7일(현지시간) 주식시장에서 공모가보다도 73% 높은 주가로 거래를 시작할 정도의 유망 대기업이 됐다는 뉴스에 힘을 얻은 듯, 그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시도를 하다보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젊은 창업주다운 의욕을 내비쳤다.

 

[아시아경제/박미주기자]

QBS, 청년창업자들 위한 ‘스마트벤처 성공캠프’ 방송 후원

상파 QBS(대표 김경선)가 예비 청년 벤처인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 지원 체험 행사인 스마트벤처 성공캠프의 방송 후원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공캠프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 국가 청년창업 프로젝트인 ‘2013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주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IT전문기업 옴니텔이 기획하고 DMB방송사 QBS가 미디어 후원을 맡아 28·29일 양일간 남한강 KOBACO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창업학교에 입교중인 콘텐츠, SW융합 등 스마트 벤처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 창업자 4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성공캠프에서는 창업의 희망과 동시에 현실의 역경과도 맞서야 하는 이들 예비 벤처인들에게 성공과 힐링을 주제로 교양 프로그램 및 경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벤처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룬 선배 기업인의 멘토링 특강에는 옥션과 이니시스의 창업자인 이금룡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고 역경을 딛고 78기로 재도전에 성공한 인기 방송인 정성호씨는 만 번의 법칙이라는 힐링 토크로 입교생들로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놓고 경연을 벌이는 모의투자 유치 발표와 벤처창업 분야 전·현직 대표로 이루어진 창업학교 사업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이들에게 직접 원포인트 사업 레슨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공캠프의 미디어 후원사인 QBS는 대강당에서 스티브 잡스빌 게이츠김성근 등 국내외 각 분야 성공인물을 다룬 DMB 특별 다큐 ‘QBS 성공에세이’ 등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을 방영 지원했다또 캠프에 참여한 예비 벤처인들의 금번 캠프 활동을 1박 2일간 밀착 취재자체 프로그램인 ‘QBS 벤처 성공에세이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QBS의 김보민 부사장은 “QBS의 벤처성공에세이는 창조경제 특집으로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히고 예비 청년 벤처인들이 창업의 성공을 위해 능력과 의지를 다지는 이번 성공캠프에 방송 후원과 취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 같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할 계획이다고 참여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예비 청년 벤처인들이 이번 스마트벤처 성공캠프에서 창업 성공을 열띤 활동을 펼치는 현장의 영상은 내달 11일 오후 5시 지상파DMB QBS채널의 ‘QBS 벤처성공에세이‘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김형섭 객원기자]

청년창업 멘토링 토크콘서트 ‘벤처 성공에세이’ 강연회 열려

–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주최, 10/15 목동 KT체임버홀서IT 성공CEO 3인 릴레이 특강 –

마트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대표 김경선)는 예비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QBS 벤처성공에세이’를 10월15일 오후 2시부터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이번 특별 강연회는 IT 성공 CEO 3인의 릴레이 특강으로 진행되며 DMB QBS 및 케이블, 위성, IPTV 채널의 정규 방송으로도 방영된다. 미래 IT 벤처인들에게 멘토링 토크를 선보일 강사진은 모두 실제 대한민국 벤처창업의 현장을 대변해  ‘경험’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현업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오후 2시 첫 강연은 전국 체인 교육문화벤처기업인 ㈜위즈코리아의 ‘위즈아일랜드’ 설립자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연 매출 360억 CEO로 변신한 이재환 대표가 진행하며, 3시에는 IT 비즈니스 분야 대표 전략가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신규사업 전략이사를 역임 후 현 카이스트 교육자로도 활동중인 김지현 교수, 이어서 4시 강연은 국민 내비 ‘김기사`앱으로 모바일 벤처업계의 스타로 떠오른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가 각각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벤처 활성화 특집으로 기획된’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일 방향의 기존 강연 프로그램과 달리 ‘멘토링 토크’라는 특화된 구성으로CEO 명사들이 청년 창업가들과 경험과 고민을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입장에서 자유롭고 생생하게 논하는 신개념 대화형 토크 콘서트를 표방하고 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김용훈 교장은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학교 운영기관인 ‘옴니텔’과 QBS’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 벤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의를 갖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행사를 기획한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세바시, 강연 100도씨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취업’이라는 난제 앞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8만원 세대 청년들에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곳을 함께 봐주는 진정한 의미 ‘힐링’ 토크를 추구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벤처 성공에세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DMB QBS 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되며(재방송 화, 수 17:00), IT전문 채널인 ‘채널IT’를 통해서도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방영된다. 한편, 420여 석 규모의 목동 KT 체임버 홀에서 열리는’QBS 벤처 성공에세이’의 강연 참석 신청은 청년 창업희망자 및 대학생,일반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스마트벤처창업학교’(svi.omnitel.co.kr)및 QBS 홈페이지(www.QBSi.c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